X-RAY란?

X선을 이용하여 조영제나 기구 등을 사용하지 않고 인체를 촬영하여 증상을 확인하는 방법입니다. 단순 골격 촬영으로는 팔다리 또는 척추 등의 골절 등을 진단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. 

| 단순 흉부 촬영

| 단순 복부 촬영

| 단순 골격 촬영

| 단순 부비동 촬영,

| 단순 경부 연조직(neck soft tissue)

골밀도검사(BMD)란?

뼈의 성분을 이루고 있는 칼슘, 인 등 무기질의 양으로 골밀도를 측정하여 뼛속이 꽉 채워져 있는지, 곧 성분이 빠져나가 비어있는지 등 뼈가 얼마나 단단하고 튼튼한지 정상인과 비교하여 알아볼 수 있습니다. 보통 여성은 30세가 넘으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고있습니다.

골밀도를 정기적으로 측정함으로써 골다공증 및 골연화증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이점이 있고, 골절의 치료 경과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. 또한 척추 수술하고나서 회복을 위해서도 골밀도 수치는 아주 중요한데 필요시 수술 전 골밀도 검사를 필수적으로 진행하기도 합니다.

유방촬영술 안내

X선을 이용한 유방촬영술 검사는 손으로 잘 만져지지 않는 유방암을 발견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검사입니다. 증상이 잘 나타나지않는 여성의 유방암 검진에 매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. 유방촬영술은 양쪽 유방을 수직으로 압박하여 촬영하는 상하촬영(CC)과 사선방향으로 촬영하는 내외사촬영(MLO)으로 각각 2장씩 총 4장을 촬영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며 촬영 시 특별히 고안된 플라스틱 판으로 유방을 압박하여 촬영합니다.

압박에 의하여 다소 통증이 있으나 많이 늘려서 유방이 납작해질수록 방사선 노출이 적고 유방 내부가 잘 보여 정확한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. 유방암은 정기검진을 통한 조기발견 및 치료 시 95% 이상 완치가 가능합니다.

초음파 검사

초음파 검사는 초음파를 생성하는 탐촉자를 상복부(윗배)에 밀착시켜 초음파를 보낸 다음 되돌아오는 초음파를 실시간 영상화하는 방식으로 검사하는 것입니다. 검사하는 방법이 간편하고,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에 영상 검사 중 가장 기초가 되는 검사법 입니다.

실시간으로 움직이는 구조물을 확인할 수 있고, 검사시간도 15분 내외로 간편하게 검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
• 상복부 초음파
• 간 초음파 (간암 검진)
• 갑상선 초음파
• 경동맥 초음파 - 신경과 전문의 직접 시행